
20대 스쿠버 다이버 죽음…선장 등 3명 검찰 송치KBS가 보도한 20대 스쿠버 다이버 사망 사고와 관련해, 해경이 다이빙 선박의 선장과 다이빙 강사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
서귀포해양경찰서는 30대 다이빙 선박의 선장 A 씨를 업무상과실치사와 수중레저법 위반 혐의로, 40대 제주 다이빙 강사 B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
수도권에서 피해자 일행을 모집해 제주에 내려온 또 다른 30대 다이빙 강사 C 씨도 수중레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